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이 경기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청자가 제작한 16편의 작품이 시상되었다. 이 시상식은 시청자가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방송참여를 활성화하는 데에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31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선과 본선, 국민참여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편(국무총리상), 최우수상 5편(방통위원장상), 우수상 및 장려상 10편(한국방송협회장상 등)이 선정되어 시상되었다.
이번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는 대상으로는 김나영·고수호 팀의 인연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을 기록한 작품으로, 공영장례의 의미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영장례 봉사단 활동과 관련 전문가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최우수상 작품상 부문에는 박율례·최세희·왕영분·김완숙 팀의 완숙씨의 외장하드, 이준철·김택민·김용진 팀의 굿바이, 막장, 이유민·방지호·신하윤·조유진 팀의 언젠가 희망은 찾아올 거야, 박춘식·손영집·유인숙 팀의 친환경의 충돌 등 4편이 선정되었다.
완숙씨의 외장하드는 영상 동아리에서 만난 두 할머니가 위암으로 투병하는 할머니를 위해 영상 자서전을 찍어 주며 마지막 일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굿바이, 막장은 폐광으로 일터를 잃은 광부들과 탄광촌 주민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삶과 애환을 기록한 작품이다. 언젠가 희망은 찾아올 거야는 시각장애인인 취업 준비생이 겪는 어려움을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시청자미디어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창의력과 방송 참여에 대한 열정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더욱 활발히 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31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선과 본선, 국민참여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편(국무총리상), 최우수상 5편(방통위원장상), 우수상 및 장려상 10편(한국방송협회장상 등)이 선정되어 시상되었다.
이번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는 대상으로는 김나영·고수호 팀의 인연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을 기록한 작품으로, 공영장례의 의미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영장례 봉사단 활동과 관련 전문가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최우수상 작품상 부문에는 박율례·최세희·왕영분·김완숙 팀의 완숙씨의 외장하드, 이준철·김택민·김용진 팀의 굿바이, 막장, 이유민·방지호·신하윤·조유진 팀의 언젠가 희망은 찾아올 거야, 박춘식·손영집·유인숙 팀의 친환경의 충돌 등 4편이 선정되었다.
완숙씨의 외장하드는 영상 동아리에서 만난 두 할머니가 위암으로 투병하는 할머니를 위해 영상 자서전을 찍어 주며 마지막 일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굿바이, 막장은 폐광으로 일터를 잃은 광부들과 탄광촌 주민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삶과 애환을 기록한 작품이다. 언젠가 희망은 찾아올 거야는 시각장애인인 취업 준비생이 겪는 어려움을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시청자미디어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창의력과 방송 참여에 대한 열정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더욱 활발히 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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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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