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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족의제왕,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다 -

2030세대 1인 취업가구 비율 상승세, 혼족의제왕이 주목받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약 664만 가구로 전체의 31.7% 수준이며,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19.1%, 16.8%로 가장 많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1인 가구 큐레이션 플랫폼인 혼족의제왕은 비대면 자취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2030세대 초보 자취생이 주로 겪는 집안일, 생활비, 불균형한 식습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혼족의제왕 대표 정단비씨를 만나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들을 들어봤다.

혼족의제왕은 널리 혼족을 이롭게 하라를 슬로건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정보/혜택, 커머스 기능을 결합해 선보이는 1인가구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미션 인증 기반의 비대면 자취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용자는 미션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알림을 등록하고 사진과 메모를 통해 인증하면 자취매니저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올바른 수행 여부를 확인한다. 현재 1만 1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5400여 건의 미션 인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혼족의제왕은 곧 O2O 프로그램 자취원정대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약과 소비 습관 형성을 목표로 21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만다라트를 기반으로 목표를 설계하도록 오프라인 플랜북을 활용한 트레이닝이다.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취매니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 대표는 이야기했다. 론칭 당시에는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부족했으며, 자취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말하면서 혼족의제왕이 이와 같은 이유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혼족의제왕은 자취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춰 혼족의제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혼족의제왕은 1인 가구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행복한 독립 생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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