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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재단과 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소상공인 오피스아워 : 선배 CEO와 함께하는 인사이트 토크콘서트가 6일 서울 구로구 점프업허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제7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결선 진출 기업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의 첫 번째 부분은 선배 CEO들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쥬비스의 조성경 회장은 5,000만원으로 창업해 5,000배 성장한 경험을 공유했고, 두끼의 김관훈 대표는 열정 없었던 자신이 어떻게 떡볶KING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의 문지연 대표는 전통과 강원의 미래를 어떻게 로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으로 잡았는지를 소개했고, 와디즈의 김재연 디렉터는 스몰 브랜드의 성공 비결과 함께 사업을 시작할 때 꼭 챙겨야 할 3가지를 얘기했다.

두 번째 부분은 토크콘서트로, 성공의 비결과 브랜딩 과정, 스몰 브랜드의 성공 법칙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가한 소상공인들은 선배 CEO들로부터 솔직한 조언과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희망재단의 정윤희 부장은 "참가하는 선배 CEO와 후배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소상공인들의 성공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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