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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70주년 맞아 새 CI 공개…100년 기업으로의 도약 다짐

화승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 CI는 회사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의 가치를 적극 반영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인화를 모티브로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함께 화합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가진 블루 스타(Blue Star) 색상을 사용했다.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새 CI는 외형적인 디자인도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과감히 없애고, 화승의 정체성을 단순 명료하게 표현했다. 영문 사명 HWASEUNG의 각 알파벳을 대문자 형태로 표현하고 굵은 획의 서체를 적용해 기업의 신뢰성과 기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화승은 새 CI 도입과 함께 다양한 70주년 기념사업도 진행한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발레단 공연, 화승 임직원 자녀 대상 발레 클래스, 사내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사기를 진작한다. 또한 올 연말에는 70주년 기념 사내 행사를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70주년 인증 이벤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한다.

현승훈 화승 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함께 임직원 모두가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자 한다”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화승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화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화승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이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인화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화합과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비전을 담은 CI는 화승의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의지를 나타낸다. 화승은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사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70주년 기념 행사와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더욱 국제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승훈 화승 회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임직원들이 원대한 비전을 향해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을 기대하며, 화승은 혁신과 성장을 통해 더욱 높은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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