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현대차증권, 하반기 리스크에 대비하며 수익 다변화 추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7-27 19:4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현대차증권, 2분기 영업이익 44.5% 감소…부동산 시장 위축 영향

현대차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4.5% 감소한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359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6% 줄어든 245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상반기 실적에서는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8% 감소하였고, 순이익은 437억원으로 3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력 사업인 IB(투자은행) 부문의 순영업수익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8% 줄어든 반면, IB를 제외한 다른 사업 부문은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익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리테일 부문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리뉴얼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7% 증가한 순영업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채권 부문에서도 금리 인상 사이클 마무리 국면에 대응한 투자전략으로 상반기 순영업수익이 104% 증가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연체자산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지난해 말 526억원이었던 연체자산은 올해 6월말 기준 146억원으로 줄었으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5월에는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NCR(순자본비율)는 올해 3월말 438.23%에서 6월말 542%로 상승하였습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 기조를 이어가면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 다변화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