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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아파트 경매에 응찰자 27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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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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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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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아파트 경매, 27명의 응찰자 몰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 아파트 경매에 27명의 응찰자가 몰렸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유찰을 거친 후 이번 입찰에서는 최저 입찰가 대비 3억 원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한 응찰자가 이 아파트의 새 주인이 되었습니다.

18일 서울동부지법 경매 법정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헬리오시티 아파트는 전용면적 85㎡(7층)로 18억 2,323만 2,300원에 매수자에게 팔렸습니다. 이 경매에는 총 27명의 응찰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과 6월에 두 차례에 걸쳐 유찰되었으며, 최저 입찰가가 크게 내려갔습니다. 감정가인 23억 1,000만원보다 훨씬 낮은 14억 7,840만원까지 최저가가 내려감에 따라 응찰자들이 몰렸습니다. 또한, 현재 시세인 18억 원에서 19억 원 사이의 가격보다도 낮아 가격 경쟁력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헬리오시티는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인 KB부동산이 최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인기 단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국내 아파트 중 세대수가 가장 많은 9,510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경매시장에서는 훈풍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상급지에서 가격이 먼저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 현대4차 아파트 전용면적 118㎡가 55억 2,799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감정가(44억 3,000만원)보다 25%나 더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0%를 넘어서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성2차 아파트 전용 74㎡가 경매에서 27억 7,95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동일한 달에 실거래가인 26억 3,000만원보다 1억 5,000만원 더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 5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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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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