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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협력사와 상생…사회적 책임 다하다

한화시스템은 그룹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한화시스템은 우수 협력사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을 전달했다. 전국 15개사 약 1200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분식세트와 음료를 제공하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곳에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이러한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파트너스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우수 협력사 발굴과 공동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푸드트럭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 단계에서 협력사 임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진행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협력사와의 상생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군 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방대학교와의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화시스템과 국방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외국군 수탁생 중심의 사회공헌 및 교류 행사 프로그램 운영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군과 기업이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협력하는 1사1병영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화시스템과 육군정보통신학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IT 및 AI 분야 교육지원, 전역 예정 장병 취업상담 지원, 상호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설 명절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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