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임 대표, 구조조정 계획 없다고 밝혔다
김유진 한샘, 신임 대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지 않는다"
한샘의 신임 대표 김유진 씨가 임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회사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회사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직원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 여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었는데, 김 대표의 공식 메시지가 처음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이전에는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에서 일한 김 대표가 한샘 대표로 취임하기 전에 에이블씨엔씨에서 2년 동안 약 4분의 1의 인원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전문가로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는 할리스커피를 경영할 때 5년 동안 고용인원을 4배로 늘린 경력이 있어 한샘 내부에서는 구조조정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김 대표는 "매출 성장을 위해 단기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이 맹목적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은 없다"며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지난해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샘 또한 이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우리는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샘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김 대표를 한샘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이전에 임명된 김진태 대표는 1년 반 만에 실적 부진으로 인해 사퇴하였습니다.
한샘의 신임 대표 김유진 씨가 임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회사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회사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직원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 여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었는데, 김 대표의 공식 메시지가 처음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이전에는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에서 일한 김 대표가 한샘 대표로 취임하기 전에 에이블씨엔씨에서 2년 동안 약 4분의 1의 인원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전문가로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는 할리스커피를 경영할 때 5년 동안 고용인원을 4배로 늘린 경력이 있어 한샘 내부에서는 구조조정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김 대표는 "매출 성장을 위해 단기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이 맹목적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은 없다"며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지난해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샘 또한 이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우리는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샘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김 대표를 한샘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이전에 임명된 김진태 대표는 1년 반 만에 실적 부진으로 인해 사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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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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