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상반기 호실적 달성…"하반기 실적 대폭 확대 전망"
필옵틱스, 상반기 호실적 달성…하반기에도 대폭 확대 예상
반도체 공정장비 및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필옵틱스가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방 고객사가 8.6G IT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전년대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04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9.3% 증가하였다.
하지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되었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자회사 필에너지의 184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반영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전환사채 평가는 회계상 반영된 것으로 실제 현금이 나간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전환은 이미 완료되었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필옵틱스는 주로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게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올해 수주한 8.6G IT 라인용 신규 장비 매출이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인 필에너지는 2차전지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매출이 스태킹(Stacking) 장비로 이루어졌다. 2차전지 부문에서도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필에너지는 지난달 많은 관심을 받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신규 상장 법인으로부터 3분기 보고서부터 제출하게 될 것이다.
반도체 공정장비 및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필옵틱스가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방 고객사가 8.6G IT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전년대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04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9.3% 증가하였다.
하지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되었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자회사 필에너지의 184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반영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전환사채 평가는 회계상 반영된 것으로 실제 현금이 나간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전환은 이미 완료되었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필옵틱스는 주로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게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올해 수주한 8.6G IT 라인용 신규 장비 매출이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인 필에너지는 2차전지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매출이 스태킹(Stacking) 장비로 이루어졌다. 2차전지 부문에서도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필에너지는 지난달 많은 관심을 받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신규 상장 법인으로부터 3분기 보고서부터 제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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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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