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10개 기업과 기관, 윈윈 아너스 선정
포스코 등 10개 기업과 기관이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중소기업에게 공동으로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사에 단순 상생을 넘어 상호 이익으로 성장하는 활동을 펼친 우수사례를 ‘윈윈 아너스’로 선정했다. 이번에는 ‘포스코-그래핀스퀘어’, ‘롯데케미칼-로우리트콜렉티브’, ‘한국환경공단-포이엔’, ‘한국중부발전-제타크리젠’, ‘신용보증기금-아모센스’가 수상했다.
포스코는 그래핀 소재·부품기술의 신사업화 및 포항 벤처밸리 조성을 위해 벤처기업(그래핀스퀘어 등) 등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그래핀 분야 선도기업인 그래핀스퀘어는 2021년부터 포스코와 협력해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 및 양산 시설 등을 짓고, 미국 CES 최고혁신상 등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R&D 및 사업화 지원금 지원, 협력기관과 연계 등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하는 LOOP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조 중소·벤처기업인 로우리트콜렉티브는 2021년도에 리사이클 벤치 제품화에 성공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스타벅스, 지역중소기업, 지역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촉진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로봇을 활용한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로봇 제조 중소기업의 전주기 지원(신규로봇 아이디어 개발 등)을 통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의 기술과 자금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으며, 대기업·공공기관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얻을 수 있다. 윈윈 아너스는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협력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기부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사에 단순 상생을 넘어 상호 이익으로 성장하는 활동을 펼친 우수사례를 ‘윈윈 아너스’로 선정했다. 이번에는 ‘포스코-그래핀스퀘어’, ‘롯데케미칼-로우리트콜렉티브’, ‘한국환경공단-포이엔’, ‘한국중부발전-제타크리젠’, ‘신용보증기금-아모센스’가 수상했다.
포스코는 그래핀 소재·부품기술의 신사업화 및 포항 벤처밸리 조성을 위해 벤처기업(그래핀스퀘어 등) 등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그래핀 분야 선도기업인 그래핀스퀘어는 2021년부터 포스코와 협력해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 및 양산 시설 등을 짓고, 미국 CES 최고혁신상 등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R&D 및 사업화 지원금 지원, 협력기관과 연계 등을 하나의 고리로 연결하는 LOOP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조 중소·벤처기업인 로우리트콜렉티브는 2021년도에 리사이클 벤치 제품화에 성공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스타벅스, 지역중소기업, 지역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촉진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로봇을 활용한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로봇 제조 중소기업의 전주기 지원(신규로봇 아이디어 개발 등)을 통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의 기술과 자금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으며, 대기업·공공기관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얻을 수 있다. 윈윈 아너스는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협력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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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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