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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상시 인턴제도 도입…정규직 채용연계 프로그램

티몬이 상시 인턴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의 근무기간 이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티몬은 적시에 인재를 확보하고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원 방법은 티몬 채용페이지의 인재풀에 이력서를 등록하는 것으로, 별도의 마감기한은 없다. 채용담당자들은 지원 서류를 상시로 검토하고,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해줄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부문별로 다양하며, 등록한 이력서는 6개월간 보존되며 기간 만료 이후에는 새로 등록할 수 있다.

티몬은 현재 상품발굴과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MD, 온사이트 고객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마케팅 부문에서 상시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 기간은 채용 후 3개월간으로, 현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직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티몬은 현직 실무자들과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직무 코칭 등을 제공하여 신규 인력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티몬은 상시 인턴제도의 모집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디지털카테고리 MD, 검색운영담당자 등에서는 신입 인력을 모집하고, 식품MD, 콘텐츠 에디터, 캠페인 마케팅 기획 등에서는 역량 있는 경력직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티몬 이수현 경영지원본부장은 "티몬과 함께 국내외 이커머스 환경을 경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몬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여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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