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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28)의 합류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축구 전문 매체는 풋볼트랜스퍼는 10일에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분석하여 4-2-3-1 포메이션으로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고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를 2선에 둘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파페 마타, 사르, 그리고 이브 비수마가 그대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 라인업은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페드로 포로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골키퍼로는 변함없이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선발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은 몇 명의 중요 선수들이 결장 중이기 때문에 예상 라인업에는 이들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2024년 아시안컵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고, 비수마와 사르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매체는 베르너가 손흥민을 대신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손흥민의 부재 시 매체는 히샤를리송이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베르너와 클루셉스키, 그리고 브레넌 존슨은 2선에 배치될 것입니다. 현재 매디슨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 중이므로 예상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선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이 예상되며, 포백 라인업은 우도기,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그리고 포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주전 센터백인 로메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판 더 펜은 이전의 번리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올렸으나 아직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은 불확실합니다.

토트넘의 공격진에 초점을 맞춘 영국 매체 90min은 멀티 플레이어 능력에 주목했습니다. 클루셉스키-손흥민-베르너, 존슨-히샤를리송-베르너, 그리고 클루셉스키-베르너-손흥민 등 다양한 조합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의 출전은 감독의 판단과 선수들의 컨디션, 상대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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