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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은 잘 몰랐겠지만 검사는 개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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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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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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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은 잘 몰랐겠지만 검사는 개가 아니라서

2018년 출간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책인 검사내전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이 책에는 차장은 잘 몰랐겠지만 검사는 개가 아니라서라는 흥미로운 챕터 제목이 있다. 이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발생한 차장 검사의 후배 동원 내기를 거부하고 묵묵히 야근을 하는 장면에서 나온 것이다.

"각자의 부하직원들을 호출해 어느 쪽이 더 많이 나오는지를 내기한 것이다.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것을 바랄 거면 개를 기르면 된다... 나는 계속 사무실에 남아 일을 했다. 차장은 잘 몰랐겠지만 검사는 개가 아니다."

김 의원의 이런 처세 방식은 정치계에 들어가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는 정치권에서 쓴소리를 하는 아웃사이더로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러한 모습은 최근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2022년까지도 계속되어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당내 주류와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형성했다. 초선 의원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의 행보는 더욱 강조되었다.

그의 발언을 모아보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해왔다. 2022년 11월에는 "문재인 정권이 한 짓은 대부분 그르다. 그래서 우리는 따라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건설공제조합에는 요정님(이은재 전 의원)이 내려가셨고, 첩첩산중 경사노위에는 30년 전에 노동운동 하신 분(김문수 전 경기지사)이 내려갔다"라고 비판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그가 반박하며 이야기한 것이다.

2022년 12월에는 "음주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이고 음주 상태에서 건설기계를 조종하면 건설기계운전사법 위반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그의 의도였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점과 부조리한 상황에 대해 비판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그의 목소리는 정치권 내부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그의 활동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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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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