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로 경제계 활력 키워
경제계 신년인사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인들의 참석 비중이 올해로서는 80%에 달해 중소기업계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공동으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4대 그룹 총수,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남녀 스타트업 대표가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을 외치며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1962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새해 첫 근무일에 국내 주요 기업인과 정부 인사가 참석하는 재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행사는 60년 동안 중기중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해에는 대한상의가 중기중앙회와의 공동 개최를 시도했지만 장소는 서울 코엑스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신년인사회는 4대 그룹 총수가 참여하는 대기업 행사로 인식되고 있었다.
올해는 경제적인 재도약을 위해 상생과 동반 성장이 강조되는 시기에 중소기업계에 힘이 실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석자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절반씩 나눠가졌지만, 올해는 430명 중 350명(81.4%)이 중소기업인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2년 연속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로 두 번째로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오전 10시 40분에 시작되었지만,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20분 정도 일찍 중기중앙회에 도착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역할이 크게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인들의 참석 비중이 올해로서는 80%에 달해 중소기업계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공동으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4대 그룹 총수,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남녀 스타트업 대표가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을 외치며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1962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새해 첫 근무일에 국내 주요 기업인과 정부 인사가 참석하는 재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행사는 60년 동안 중기중앙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해에는 대한상의가 중기중앙회와의 공동 개최를 시도했지만 장소는 서울 코엑스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신년인사회는 4대 그룹 총수가 참여하는 대기업 행사로 인식되고 있었다.
올해는 경제적인 재도약을 위해 상생과 동반 성장이 강조되는 시기에 중소기업계에 힘이 실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석자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절반씩 나눠가졌지만, 올해는 430명 중 350명(81.4%)이 중소기업인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2년 연속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로 두 번째로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오전 10시 40분에 시작되었지만,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20분 정도 일찍 중기중앙회에 도착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면서 중소기업계의 역할이 크게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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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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