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지대 의원들, 미래대연합 창당 선언
제 3지대의 빅텐트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 3지대 의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2일 가칭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설 연휴 전 이낙연 신당 등 3지대와 연대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 등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세상을 바꾸는 정치로 가려면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연대·연합해야 한다"며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돼 있는, 실종된 도덕성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보수-진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가 이뤄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서로 정치적 지향점이 달랐던 만큼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 3지대 키맨으로 꼽히는 한국의희망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도 12일 라디오에 출연해 연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친명, 한국 정치에서 가장 명분 없는 정치 집단" ▶ 한국의희망 대표
(YTN 라디오)
"친명 세력, 현재의 한국 정치에서 가장 명분이 없는 정치 집단이라는 생각이다. 이유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친명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일종의 사병집단에 불과해 보인다. 두 번째, 국민의 보편적 복리에 기여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마치 이권 공동체에 불과하다. 세 번째, 친명이 젊은 미래세대를 소위 586세대로 불리는 기성세대를 위해서 희생시키려고 하는 구태 세력에 불과하다."
"(빅 텐트를 위해서는)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을 때가 왔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YTN 라디오)
"한 나라 당 대표는 확신하지만, 빅 텐트를 만들려면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제 3지대를 대표하는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많이 참여하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의견이 모여야 한다."
이처럼 제 3지대가 형성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은 논의와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등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세상을 바꾸는 정치로 가려면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연대·연합해야 한다"며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돼 있는, 실종된 도덕성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보수-진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가 이뤄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서로 정치적 지향점이 달랐던 만큼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 3지대 키맨으로 꼽히는 한국의희망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도 12일 라디오에 출연해 연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친명, 한국 정치에서 가장 명분 없는 정치 집단" ▶ 한국의희망 대표
(YTN 라디오)
"친명 세력, 현재의 한국 정치에서 가장 명분이 없는 정치 집단이라는 생각이다. 이유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친명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일종의 사병집단에 불과해 보인다. 두 번째, 국민의 보편적 복리에 기여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마치 이권 공동체에 불과하다. 세 번째, 친명이 젊은 미래세대를 소위 586세대로 불리는 기성세대를 위해서 희생시키려고 하는 구태 세력에 불과하다."
"(빅 텐트를 위해서는)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을 때가 왔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YTN 라디오)
"한 나라 당 대표는 확신하지만, 빅 텐트를 만들려면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제 3지대를 대표하는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많이 참여하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의견이 모여야 한다."
이처럼 제 3지대가 형성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신뢰받는 정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은 논의와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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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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