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세 시장, 미미한 하락세 유지하며 경기지역은 상승 전환
전세 폭락에 대한 우려가 둔화되는 모양새다. 전국 전세 시장은 미미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경기 지역은 상승 전환했다.
2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5% 하락하였으며, 전세는 -0.04%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0.07% 하락하고, 전세는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는 -0.02%, 전세는 +0.02%로 상승하였다.
서울의 전셋값은 소폭 하락하였으며, 구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동구(0.16%), 강남구(0.15%), 마포구(0.08%), 송파구(0.06%), 서초구(0.05%)는 소폭 상승하였고, 도봉구(-0.66%), 노원구(-0.18%), 성북구(-0.18%), 강북구(-0.15%) 등은 하락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동구의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그라시움 아파트의 전용 면적 59㎡인 전세값은 이번 달 6억5000만원(21층)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전세가 약 2억원 상승한 것이다. 또한, 전용 면적 84㎡인 아파트의 전세도 지난 1월에는 6억원대로 형성되었지만, 이번 달에는 8억5000만원(23층)에 거래되어 약 2억원이 상승하였다.
경기도에서는 아파트의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화성시(0.34%), 시흥시(0.28%), 하남시(0.24%), 과천시(0.18%), 성남시 수정구(0.11%), 성남시 중원구(0.11%), 성남시 분당구(0.06%)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시장 리스크 완화를 위한 대책들이 계속해서 시행 중이다. 이제부터는 집주인 확인 없이도 임차인이 단독으로 임차권 등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집주인에게 역전세 차액에 따른 임대보증금 반환을 목적으로 하는 대출이 오는 27일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2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5% 하락하였으며, 전세는 -0.04%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0.07% 하락하고, 전세는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는 -0.02%, 전세는 +0.02%로 상승하였다.
서울의 전셋값은 소폭 하락하였으며, 구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동구(0.16%), 강남구(0.15%), 마포구(0.08%), 송파구(0.06%), 서초구(0.05%)는 소폭 상승하였고, 도봉구(-0.66%), 노원구(-0.18%), 성북구(-0.18%), 강북구(-0.15%) 등은 하락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동구의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그라시움 아파트의 전용 면적 59㎡인 전세값은 이번 달 6억5000만원(21층)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전세가 약 2억원 상승한 것이다. 또한, 전용 면적 84㎡인 아파트의 전세도 지난 1월에는 6억원대로 형성되었지만, 이번 달에는 8억5000만원(23층)에 거래되어 약 2억원이 상승하였다.
경기도에서는 아파트의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화성시(0.34%), 시흥시(0.28%), 하남시(0.24%), 과천시(0.18%), 성남시 수정구(0.11%), 성남시 중원구(0.11%), 성남시 분당구(0.06%)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시장 리스크 완화를 위한 대책들이 계속해서 시행 중이다. 이제부터는 집주인 확인 없이도 임차인이 단독으로 임차권 등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집주인에게 역전세 차액에 따른 임대보증금 반환을 목적으로 하는 대출이 오는 27일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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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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