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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로보 플랫폼은 소상공인용 의무보험 가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가입 절차와 서류가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인슈로보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 5분 만에 가입을 완료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로 주소를 인식하거나 별도로 주소를 입력하면 필요한 의무보험 종류를 알려주고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인슈로보의 대표인 서민 대표의 경험이다. 서 대표는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하였다. 서민 대표는 고객과 직접 만나고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인슈로보 플랫폼을 설계와 개발하였다.

인슈로보가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한 이유는 풍수해보험의 가입률이 낮고 가입도 어려워 많은 소상공인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택 풍수해보험의 가입율은 28%로 낮은 편이다. 이에 서민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슈로보 플랫폼을 기획하였다.

인슈로보가 보험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설계사 중심의 판매 비중과 디지털 전환의 낮은 수준 때문이다. 서민 대표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다. 디지털 전환율이 40.66%인 증권사와 달리 보험업계는 디지털 전환 수준이 낮다는 점을 인지하고 인슈로보를 시작하였다.

인슈로보 플랫폼은 소상공인용 의무보험 가입을 간편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확장성이 높다. 이 기사에서 소개된 인슈로보 플랫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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