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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쫓았던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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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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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작성일 24-01-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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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 인기를 쫓았던 사람이 아니거든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가 공개된 이후 주연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를 향한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 두 배우 모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을 다룬 작품에 출연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로 일본에서 사회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경험이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용감한 선택을 했다는 찬사가 이어졌지만, 박서준에게 애초에 인기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크리처 스릴러물이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경성 제1의 정보통 장태상 역을 맡았다.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호기로운 성격, 능란한 처세술을 갖춘 장태상은 이시카와 경무관(김도현)의 협박으로 그의 애첩 아키코(지우)를 찾던 중 채옥(한소희)과 얽히며 전혀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달 22일 파트1, 1월 5일 파트2가 공개되며 경성 크리처의 시즌1은 막을 내렸다. 시즌1이 공개된 이후 라운드 인터뷰에 나선 박서준은 "오랜 기간 촬영한 작품이라 공개되는 날을 기다렸다"며 경성 크리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가 촬영한 작품 중 유독 오래 촬영한 작품이라 공개되는 날을 기다렸어요. 많은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경성 크리처를 통해 시대극을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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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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