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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의 도약, KIA에 행복한 고민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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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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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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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KIA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우성(30)은 2023년 가을야구를 한 경기 차로 아쉽게 실패한 팀에 있어서 소중한 선수였다. 이우성은 대전유천초-한밭중-대전고를 졸업한 후,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5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그 후로 NC 다이노스와 KIA를 거쳐 프로 11년 차가 되었지만, 작년처럼 주목받는 시즌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우성은 전반기에 65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89(190타수 55안타), 5홈런, 24타점, 24득점, OPS 0.761로 활약하였고, KIA는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핵심 타자 나성범(35)의 공백을 잊을 수 있었다. 또한, 이우성은 8월에는 타율 0.325, 10월에는 타율 0.340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126)와 타석(400)을 소화하며 타율 0.301(355타수 107안타), 8홈런, 58타점, 39득점, OPS 0.78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의 활약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도 출전하는 기쁨을 안겼다.

이우성은 5일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23년은 정말로 감사한 한 해였다. 프로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최고의 시즌을 꿈꾼다. 하지만 연차가 쌓여 프로 11년 차가 되었을 때 그런 시즌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는 많이 내려놨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즌을 버티고 버티며 만들게 되어 내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한 시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우성의 도약은 KIA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32), 최원준(27), 나성범 등 탄탄한 주전 라인업에 이창진(33), 고종욱(35), 박정우(26) 등 함께하면서 더욱 힘을 실어주는 선수가 된 이우성은 자신에게도 큰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이우성에게 더욱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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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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