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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과 유 장관에게 임명장 수여하며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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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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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10-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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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러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어 국회 상황과 여론 추이를 지켜보며 임명을 미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 장관과 유 장관에게 개인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의 임명안을 지난 7일에 재가했다. 그러나 신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고, 유 장관은 야당의 부적격 의견을 받았지만 보고서 채택을 막지 않았다.

이제 정치권은 지난달 13일 김 후보자와 함께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 후보자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후보자도 신 장관과 유 장관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0일이 지나기 때문에 국회 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명될 수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청문회가 종료되었는지 여부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국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당시 김 후보자는 청문회가 정지된 동안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대기실에 머물러 이후 속개된 청문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사퇴를 요구하면서 김행랑(김행+줄행랑) 방지법을 발의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 출신 상임위원장의 독단적인 의사 진행과 편파한 운영으로 인한 일로서 빚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청문회 장소에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여권에서는 김 후보자가 주식 파킹 의혹과 코인 보유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청문회 도중 퇴장까지 겪으면서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김 후보자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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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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