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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한국전력 상대로 연승 행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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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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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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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수원 한국전력에 역전 승리... 선두를 지키다]

서울 우리카드는 두 번째 연패를 용납하지 않았다. 연승행진이 끊긴 뒤에도 우리카드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겠다던 수원 한국전력의 패기도 선두팀의 기세 앞에서 통하지 않았다.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1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1, 22-25, 25-22)로 이기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선두를 지키며 우리카드는 12승 4패, 승점 34를 기록하였다. 2위 대전 삼성화재와 3위 인천 대한항공(이상 승점 28)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한편 4위 한국전력은 7연승 이후 2연패에 빠지며 8승 8패, 승점 24에 머물며 선두권을 추격하지 못하고 있고, 5위 안산 OK금융그룹(승점 22)으로부터 계속해서 추격받는 상황이다.

우리카드는 팀 공격 성공률이 57.54%로, 집중력이 돋보였다. 쌍포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과 김지한이 각각 24점과 25점을 기록하며 한국전력의 기세를 꺾었다. 이상현과 박진우도 각각 7점과 9점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지한은 올 시즌 최다득점을 차지하며 빛을 발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무릎이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21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였다. 또한 서재덕(13)과 임성진(17), 신영석(10) 등도 팀에 힘을 보탰으나, 범실에서 큰 차이로 24-19로 밀리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전에서 풀세트로 패한 후 3경기 연승을 멈추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승점 1을 챙기며 성과를 거뒀다. 선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서울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다음 경기는 기대되며, 한국전력은 100% 컨디션을 찾았을 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보고, 우리카드의 선두를 지키는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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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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