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KB금융컵 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금메달 획득
김길리, ISU 월드컵에서 1500m 우승
김길리가 KB금융컵 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15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길리는 2분 35초 8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코니 스투다드(미국)가 2위, 공리(공리)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휘민은 4위, 박지윤은 5위에 그쳤다.
레이스가 시작되자 세 선수는 후미에 머물며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나 김길리는 초반부터 앞서 나가는 전략을 펼쳤다. 한국 선수들은 5바퀴를 남기고 모두 선두로 올라섰다. 김길리는 경기 동안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며 치열한 2, 3위 경쟁을 펼쳤다. 결국 김길리는 경기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진행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반면, 서휘민과 박지윤은 초반은 괜찮았으나 코니 스투다드와 공리에게 밀려 메달을 놓치게 되었다.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4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김길리는 이전에 1차 월드컵에서 1000m 금메달을, 2차와 3차 월드컵에서는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제 김길리는 시즌 첫 다관왕을 노리며 17일에 열리는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인터뷰를 받은 김길리는 "한국에서 열린 대회여서 많은 팬들이 응원에 와주었다. 팬들을 위해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뛰었다.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리는 종합 랭킹 1위에 달성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욕심이 생긴다.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길리가 KB금융컵 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15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길리는 2분 35초 8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코니 스투다드(미국)가 2위, 공리(공리)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휘민은 4위, 박지윤은 5위에 그쳤다.
레이스가 시작되자 세 선수는 후미에 머물며 기회를 엿보았다. 그러나 김길리는 초반부터 앞서 나가는 전략을 펼쳤다. 한국 선수들은 5바퀴를 남기고 모두 선두로 올라섰다. 김길리는 경기 동안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며 치열한 2, 3위 경쟁을 펼쳤다. 결국 김길리는 경기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진행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반면, 서휘민과 박지윤은 초반은 괜찮았으나 코니 스투다드와 공리에게 밀려 메달을 놓치게 되었다.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4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김길리는 이전에 1차 월드컵에서 1000m 금메달을, 2차와 3차 월드컵에서는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제 김길리는 시즌 첫 다관왕을 노리며 17일에 열리는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인터뷰를 받은 김길리는 "한국에서 열린 대회여서 많은 팬들이 응원에 와주었다. 팬들을 위해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뛰었다.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리는 종합 랭킹 1위에 달성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욕심이 생긴다.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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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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