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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GCOO), PM 공유 플랫폼 지바이크 시리즈C 라운드에서 119억원의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지난 2월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였으며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도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도 후속 투자를 진행하였다.

L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지바이크는 국내 PM 시장의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증명한 몇 안 되는 스타트업"이라며 "대중교통망이 미흡한 지방에서 이동을 커버하고 젊은 층에게는 생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바이크는 국내 PM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22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각각 60%와 3700%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편리하지만 규제도 받는 영역이다. 면허증과 헬멧 착용 의무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견인당할 수도 있으며,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은 일종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이에도 불구하고, 지쿠(GCOO)가 운영하는 PM 공유 플랫폼 지바이크가 시리즈C 라운드에서 119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배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투자사들은 지바이크의 어떤 점을 주목한 것일까?

지바이크는 국내 PM 시장에서 점차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이다.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입증한 스타트업이며, 대중교통망이 미흡한 지방에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젊은 층에게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지바이크의 성장세와 수익성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PM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운영과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바이크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는 이 기사에 언급된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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