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을 위한 쌍용건설 산행

쌍용건설은 13일에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토목본부 120여명과 국내건축본부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기원하고 임직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 본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준호 쌍용건설 국내토목 본부장은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24년은 모든 경영 활동에서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주 아이티 경제금융부(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Haiti)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하여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쌍용건설은 2024년에도 안전보건 경영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