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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인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인천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배달 앱 땡겨요를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 및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인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인천시 땡겨요 이용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 1만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활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인천시와의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인천시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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