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과 백종원 대표의 가정교사였던 사연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가 고등학생 시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가정교사였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예산고등학교 출신으로, 백종원 대표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충남도교육감과 예산고 교장과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지만, 당시 예산고 교장이었던 백 전 교육감은 그를 위해 3년간 사택에서 지내며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 기간 동안 백 전 교육감의 자녀들을 가르치면서 백 대표와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예산고를 졸업한 후 충남대 법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검찰청에서 중앙수사부장 및 부산고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검사로서 활동하면서도 수시로 백 전 교육감을 찾아가며 애정을 보였으며, 모교 장학재단에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김홍일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김 후보자가 검찰에서 물러난 뒤 변호사로서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지난 10년 이상 동안 모교 장학재단에 후원을 이어가며 교육과 국민권익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지만, 당시 예산고 교장이었던 백 전 교육감은 그를 위해 3년간 사택에서 지내며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 기간 동안 백 전 교육감의 자녀들을 가르치면서 백 대표와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예산고를 졸업한 후 충남대 법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검찰청에서 중앙수사부장 및 부산고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검사로서 활동하면서도 수시로 백 전 교육감을 찾아가며 애정을 보였으며, 모교 장학재단에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김홍일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김 후보자가 검찰에서 물러난 뒤 변호사로서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지난 10년 이상 동안 모교 장학재단에 후원을 이어가며 교육과 국민권익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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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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