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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레이블 토템이 8월 2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매장은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독 매장으로, 스웨덴 건축가 할러우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매장은 토템의 미니멀리즘, 그래픽적 표현, 그리고 장인 정신을 강조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간의 형태, 질감, 소재는 서울 매장을 참고하여 구성되었으며, 어두운 색상의 석재 바닥과 흰색 페인트 벽, 석재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테이블, 그리고 앙드레 퓌망의 안락의자로 조화롭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머니룩으로 사랑받는 토템은 8월 24일 미국 말리부에서 2023년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하였습니다. 포토그래퍼 조 게트너, 모델 비비안 로너, 스타일리스트 카밀라 니커슨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토템 매장에서는 시즌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은 물론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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