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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11월 2일부터 다양한 겨울 상품을 출시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출시에는 토피 넛 라떼,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등 프로모션 음료 3종과 총 17종의 제조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증정품은 고객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고 있는 겨울 e-프리퀀시 아이템인 2024 스타벅스 플래너 3종과 함께 앙코르 아이템인 스타벅스 라미 스페셜 에디션 2종, 그리고 특별한 하루하루를 기리기 위한 2024 스타벅스 캘린더까지 총 6종으로 다양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특별 기획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프로모션 시작일인 2일부터 같은 달 6일까지 5일 동안 e-프리퀀시를 완성하고 플래너로 예약하거나 교환하는 고객에게 플래너 1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더블 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 증정되는 플래너의 색상은 샌드이며, 라미 스페셜 에디션과 캘린더는 더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대표 음료로 자리잡은 토피 넛 라떼는 부드러운 버터와 구운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진 달콤한 음료로,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인기 음료이다. 이 음료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하며, 지난해에는 누적 판매량 3000만 잔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새로운 음료와 푸드를 제공하며, 특별하고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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