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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홈 정책과 관광 자원 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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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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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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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세컨드 하우스" 혹은 "세컨드 홈" 정책을 내놨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은 관광 자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예산시장"과 같은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4 경제정책 방향에서 "세컨드 홈" 정책을 제시했다. 이 정책의 주요 내용은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 집을 구입하면 해당 주택은 주택 수로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미 자산 소유자인 경우에도 해당 지역의 주택을 구입하면 여전히 1주택자로 간주되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세금 부담을 줄인다는 점만으로는 매수자들을 움직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미 주택을 소유한 1주택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는 이유는 주로 투자 가능성 때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도 없고 관광 자원도 부족한 군 단위 지역에서 "세컨드 홈" 개념인 별장을 구매해도 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세컨드 하우스" 열풍이 불렸을 때 주목을 받은 지역은 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인 강원도, 제주도 등이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아무 것도 없는 지역에서 누가 집을 사겠느냐"며 "인구가 줄어드는 곳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결국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 "세컨드 홈"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전망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강원도, 제주도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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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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