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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루이비통 매장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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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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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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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루이비통 매장 입점 예정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 루이비통 매장이 올해 안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입점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가벽이 이미 더현대서울 1층에 세워져 있다.

입점 위치는 인공 폭포인 워터폴 가든 근처로, 샤넬과 셀린느 등 명품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온 지역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내에 루이비통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더현대서울과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현대서울은 2021년 개점 후 1년 만에 8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명품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매장이 아직 입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명품 브랜드와 팝업스토어를 입점시켜 트렌디한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백화점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객단가가 높은 3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3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한국을 방문하며 더현대서울을 방문한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당시 아르노 회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하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회담을 가졌다.

루이비통이 3대 명품 중 하나로 입점하게 되면 더현대서울은 연간 매출 1조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개점 2년 차에 이미 매출 9509억원을 기록한 만큼, 루이비통 입점으로 인해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루이비통의 입점은 더현대서울의 명성과 매출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현대서울은 계속해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입점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화점의 성장을 지속시키는 한편, MZ세대의 이목도 집중시킬 계획이다. 루이비통을 비롯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갖춘 더현대서울의 백화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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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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