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과 면담
대우건설 회장인 정원주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와 경제사절단 등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에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를 포함한 15명의 경제사절단과 정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각각 면담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만나게 되어 새로운 감회를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대우건설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우에서 진행 중인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이 성공적으로 EPC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인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는 "대우건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호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정완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과 대우건설의 관계가 보다 깊어지기를 기원하며, 양국 간의 교류 확대에도 앞장서겠다"라며, "대우건설은 올해 9~10월경에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더 가까이 의견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면담을 마친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은 18일에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면담한 후, 대우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현장, 울산 동북아 LNG 터미널 플랜트 현장, 부산 거가대교를 방문했습니다. 19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무역협회 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며,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만나게 되어 새로운 감회를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대우건설에 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우에서 진행 중인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이 성공적으로 EPC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인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는 "대우건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호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정완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과 대우건설의 관계가 보다 깊어지기를 기원하며, 양국 간의 교류 확대에도 앞장서겠다"라며, "대우건설은 올해 9~10월경에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더 가까이 의견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면담을 마친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은 18일에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면담한 후, 대우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현장, 울산 동북아 LNG 터미널 플랜트 현장, 부산 거가대교를 방문했습니다. 19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무역협회 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며,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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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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