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8% 상승… 학생들 부담 더 커지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가 지난해 대비 8% 상승하면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는 56만70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상승한 수치입니다.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을 넘는 대학가는 2022년 이전에는 없었지만, 올해는 3곳이 등장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평균 월세는 65만5000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으며, 그 뒤를 성균관대학교 인근(60만5000원)과 중앙대학교 인근(60만3000원)가 이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은 평균 월세가 51만4000원에서 60만5000원으로 17.7% 상승하여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인근 지역은 11.1%로 상승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9.9%), 연세대학교(9.6%), 서강대학교(9%),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8.9%)도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이 평균 상승률인 8.21%보다 낮은 지역은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고려대학교 인근 지역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은 서울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습니다. 평균 월세가 45만7000원에서 44만8000원으로 2.1% 감소하였습니다.
다방 측은 "역전세와 깡통 전세로 인해 높아진 월세 수요가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을 넘는 대학가는 2022년 이전에는 없었지만, 올해는 3곳이 등장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평균 월세는 65만5000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으며, 그 뒤를 성균관대학교 인근(60만5000원)과 중앙대학교 인근(60만3000원)가 이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은 평균 월세가 51만4000원에서 60만5000원으로 17.7% 상승하여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인근 지역은 11.1%로 상승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9.9%), 연세대학교(9.6%), 서강대학교(9%),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8.9%)도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이 평균 상승률인 8.21%보다 낮은 지역은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고려대학교 인근 지역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은 서울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습니다. 평균 월세가 45만7000원에서 44만8000원으로 2.1% 감소하였습니다.
다방 측은 "역전세와 깡통 전세로 인해 높아진 월세 수요가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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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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