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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아시아 전임상 이미지 시장 진출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였다.

뷰웍스는 최근 개최된 제9차 아시아실험동물학회(AFLAS 2023)에서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in vivo) 영상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AFLAS는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의 실험동물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과학적, 기술적, 교육적 사안을 검토하고 아시아 국가들 간의 협력과 과학 발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 대회에서는 다양한 학술 발표, 세션 및 관련 기업의 부스 전시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뷰웍스는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 영상 장비인 비스큐 인비보 아트(VISQUE InVivo Art)와 비스큐 인비보 스마트 LF(VISQUE InVivo Smart-LF)를 공개하였다. 또한 이를 위한 전용 바이오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클레뷰(CleVue)도 함께 선보였다. 소동물용 광학 영상 장비는 실험에 사용되는 소동물의 체내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촬영 시스템으로, 동물의 생체 발광이나 형광 신호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뷰웍스의 인비보 영상 솔루션은 국내에서 개발되었으며, 기존의 최고급 외산 장비와 비교해 우수한 영상 성능, 합리적인 가격, 실험 환경에 맞춘 사용 편의성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스큐 인비보 아트는 자체 기술을 통해 광학계와 -90℃ 저온 고감도 카메라를 결합하여 고급 인비보 영상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적외선 대역까지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며, 수십 개의 세포에서 나오는 미세한 신호까지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뷰웍스는 이번 아시아실험동물학회를 통해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 및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의료 및 산업 영상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성능 향상을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아시아 지역의 실험동물학 분야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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