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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상승하고 있어 분양가 또한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R114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최근까지 10년 동안 아파트 분양가는 연평균 약 8.6% 상승했다. 작년에는 16.09% 상승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이달 초부터 14.78% 상승하여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및 분양업계는 시멘트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공사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분양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쌍용C&E와 성신양회 등은 이달부터 시멘트 가격을 14% 인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시멘트 업체들도 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들은 "향후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현재가 내 집을 마련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홍성군에서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공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6개 동으로 총 470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3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DL건설이 새공사를 맡았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지불하거나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이 그것이다. 계약자는 입주까지 5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러한 혜택들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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