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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2024년 첫 승에도 반성의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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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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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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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끊었지만, 만족할 수 없었던 경기력이었다. 부산 KCC 이지스가 2024년 첫 승을 거둔 후에도 반성의 뜻을 밝혔다.

KCC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홈경기에서 83-74 승리를 거뒀다. KCC는 5024명의 관중 앞에서 2024년 들어 첫 승을 거두게 됐다.

이로써 3연패를 탈출한 KCC는 시즌 전적 14승 12패(승률 0.538)가 되면서 6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단독 5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또한 1라운드 맞대결 패배 이후 올 시즌 소노전 3연승을 달리게 됐다.

KCC는 해결사 허웅이 3점포 3방을 포함해 18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라건아(15득점 9리바운드)와 최준용(8득점 12리바운드), 알리제 존슨(12득점)도 뒷받침했다. 수비에서는 상대 장기인 3점포를 20%대(28%)로 막아내면서 소노의 득점원을 차단하는 수확을 이뤄냈다.

하지만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후 "1쿼터 경기력, 턴오버에 대한 부분은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오늘도 여지 없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게 해결되기 전까지 강팀 될 수 없다는 걸 선수들이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런 쓴소리가 나온 것은 경기 전에도 이미 이야기가 나왔고, 그럼에도 초반 손발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7일 경기 전 전 감독은 "1쿼터에 항상 게임을 너무 못한다. 1, 2쿼터에 턴오버가 7, 8개씩 나오니 (경기가)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도 알고 있다. 그런 게 좀 줄어들어야 한다"는 말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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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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