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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초보자를 위한 강의, 책, 유튜브, 클래스101 이용법 등을 소개하는 부동산 경매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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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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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7-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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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도전한 이현정(51) 씨는 늦은 나이에 셋째를 임신한 상황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 곰팡이 가득한 빌라에서 세 들어 살던 시절, 아이들을 더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마이너스 통장 2000만원을 들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노하우나 관련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얽혀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밤을 새웠다. 그 결과, 39살에 경매 투자를 시작한 이현정 씨는 41살에 첫 책을 냈으며, 49살에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이제는 클래스 강의도 뛰고 있다. 부업으로만 직장인 시절의 8배 수익을 내고 있는 이현정 씨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녹여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10년간 5권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도 경매에 뛰어든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이제는 클래스101에서 경매하는 엄마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현정 씨는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경매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는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싸다 싶으면 얽혀있는 문제가 많고, 부동산 경기 흐름을 읽지 못하면 자칫 고점에 물리기도 쉽다. 그러한 어려움을 겪은 이현정 씨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정 씨는 "지식을 얻는 방식이 변했다. 과거에는 책에서 지금은 영상으로 보게 되었기 때문에, 저와 같은 독자들을 위해 책뿐만 아니라 영상을 활용한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며, "부동산 경매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자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한 강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투자 방법을 익히고, 자산을 늘리는 것이 이현정 씨의 목표다. 이현정 씨는 "부동산 경매에는 큰 수익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큰 위험도 존재한다"며, "다소 어려운 분야이지만,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가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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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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