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78주년 교정의날 기념식 열어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법무부, 제78주년 교정의날 기념식 열어 교정행정 유공자 포상]
법무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교정의날 기념식을 열었으며, 교정행정 유공자들을 포상하였다. 김철환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은 이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였다. 김 교정위원은 최근 28년간 출소를 앞둔 재소자 110명과 채용 약정을 체결한 뒤, 그 중 75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에서 일하도록 배치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을 비롯한 총 40명의 교정행정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다.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은 관계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총 156명의 교정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의료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였으며, 수용자 병원 호송 시간을 1시간에서 15분으로 크게 단축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인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을 비롯하여 신용해 교정본부장 등 약 800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교정행정 유공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포상은 교정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재소자들의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발전과 성취를 응원하며, 교정의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기대한다.
법무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교정의날 기념식을 열었으며, 교정행정 유공자들을 포상하였다. 김철환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은 이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였다. 김 교정위원은 최근 28년간 출소를 앞둔 재소자 110명과 채용 약정을 체결한 뒤, 그 중 75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에서 일하도록 배치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을 비롯한 총 40명의 교정행정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다.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은 관계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총 156명의 교정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의료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였으며, 수용자 병원 호송 시간을 1시간에서 15분으로 크게 단축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인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을 비롯하여 신용해 교정본부장 등 약 800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교정행정 유공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포상은 교정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재소자들의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발전과 성취를 응원하며, 교정의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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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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