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
배우 장률(34)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첫 멜로 연기에 도전,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장률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정신병동은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자 이라하 작가의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 시절 경험담이 녹아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완벽한 타인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공개 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 모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4위 및 28개국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극 중 장률은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황여환으로 분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고윤(연우진)의 친구이자, 정다은의 은근한 지원군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것. 특히 장률은 2021년 넷플릭스 마이 네임, 올해 티빙 몸값 part.1 등 강렬한 장르물 속 열연과 다른 부드러운 로맨스 연기에 첫 도전하며 흥미를 자극했다.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인물을 소화한 동시에, 민들레(이이담) 간호사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멜로로 쫄깃한 볼거리를 더한 장률이다.
싱크로...
장률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하 정신병동)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정신병동은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자 이라하 작가의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 시절 경험담이 녹아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완벽한 타인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공개 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 모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4위 및 28개국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극 중 장률은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황여환으로 분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고윤(연우진)의 친구이자, 정다은의 은근한 지원군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것. 특히 장률은 2021년 넷플릭스 마이 네임, 올해 티빙 몸값 part.1 등 강렬한 장르물 속 열연과 다른 부드러운 로맨스 연기에 첫 도전하며 흥미를 자극했다.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인물을 소화한 동시에, 민들레(이이담) 간호사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멜로로 쫄깃한 볼거리를 더한 장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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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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