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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안을 해결하는 게 집권여당 숙명이다. 이를 이뤄야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8개월 앞둔 총선을 앞두고, 28일 연찬회에서 민생을 강조했다. 다음달 시작되는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회에서는 국민의 생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인천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여당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 말싸움, 기싸움만으로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민생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집권여당의 숙명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우리는 스스로 연구하고 실력을 갖추며, 현장에서 땀을 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법, 예산, 정책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도덕적이면서도 유능한 정당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임과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국민들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국회에서는 국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생현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현안 해결은 집권여당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숙명이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회를 통해 국민의 생활에 관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이를 통해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민생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결단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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