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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긴축 의사록 공개에 따른 증시 약세 지속, 주요 이벤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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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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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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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력한 긴축 의지와 중국 부동산발 경제위기 등 대형 악재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이번 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변곡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주(14~18일) 동안 국내 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2504.5에 거래를 마쳐 간신히 2500선을 유지했다. 한 주간 하락률은 3.35%로 나타났으며, 코스닥 지수 역시 전주 대비 3.82% 하락한 877.32로 마감되었다.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 증시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S&P 500 지수는 지난 일주일 동안 2.11% 하락하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59% 하락한 가운데, 다우 지수도 2.21% 하락하였다. 유럽 대표지수인 유로 스톡스 50도 같은 기간 2.48%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니케이(-3.11%), 홍콩 항셍(-6.12%), 베트남 VN30(-4.08%), 상해 종합(-1.8%) 등 대부분 약세로 마감되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 공개로 미국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상황에서 중국의 부동산 디폴트 위기가 본격화되었고, 이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지난 16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위원회(연준) 위원 대부분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5.0-5.25%에서 5.25-5.5%로 0.25% 인상했다. 이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다. FOMC 의사록 공개 이후에는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되어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증시는 현재 악재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주요 이벤트를 통해 반등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대비하면서 주의 깊게 시장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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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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