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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총리의 경제 살리기, 별다른 성과 못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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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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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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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중국 경제 살리기에 어려움… 이윤 감소와 부동산 위기

중국의 최고 경제 지도자인 리창 총리가 취임 5개월 만에 중국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 지난달까지 중국 주요 제조기업의 이윤은 15% 이상 줄었고, 대형 부동산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 등에서는 채무 불이행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 증권 등 여러 부문에서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리 총리가 취임 첫해인 올해의 5%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공업기업(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의 이윤 총액이 3조9439억 위안(약 71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5%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또한 중국 제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공업이익은 올해 들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유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3%, 민영기업은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 총리는 최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 총리는 최근 광둥성을 방문해 개혁과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21일에는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USCBC) 대표단을 만나 미국과의 경제적 협력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리 총리의 이런 노력에도 외부 평가는 비관적이다. 모건스탠리, JP모간체이스, 바클레이스 등의 주요 투자은행은 중국이 올해 약 5%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창 총리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의 도전은 여전히 크다. 중국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당국과 기업들은 협조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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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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