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감독의 경고에 감동받은 정해영,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감독의 말씀을 듣고 더 노력하려고 생각했어요", 정해영, 류중일 감독의 지적에 호통친 대표 마무리 투수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 류중일(60)의 엄격한 지적에 국가대표 마무리 정해영(22·KIA 타이거즈)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에 정해영은 훈련에 복귀하며, 조만간 다시 일본에 가서 2024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해영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에 24일 합류하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준비는 일년에 한번씩 있는 12월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해영의 경우 추가적인 일정이 있다.
정해영은 22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12월 중에 5일 정도 도쿄에 위치한 돗토리 트레이닝 센터로 가서 다른 운동법을 배우고 싶다"며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전부터 다른 나라에서의 훈련법을 배우고 싶었고, 이번 APBC 대표팀에서 최일언(62) 대표팀 투수 코치님이 일본 훈련 센터를 추천해주면서 선택하게 되었다.
최근 정해영은 류중일 감독의 귀국 인터뷰에서 개별적으로 언급되어 화제가 되었다. 류 감독은 "정해영에게 (대구 캠프 당시) 정해영에게 처음 프로로 진출했을 때와 지금의 모습이 왜 동일한지 지적했고, KIA에는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기계가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정해영이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유연성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팔만을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애정이 담긴 엄한 비판이었다. 류 감독은 "일본은 우리와 체형이 비슷한데 구속이 같은 공을 던져도 볼끝이...Aséu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 류중일(60)의 엄격한 지적에 국가대표 마무리 정해영(22·KIA 타이거즈)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에 정해영은 훈련에 복귀하며, 조만간 다시 일본에 가서 2024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해영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에 24일 합류하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준비는 일년에 한번씩 있는 12월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해영의 경우 추가적인 일정이 있다.
정해영은 22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12월 중에 5일 정도 도쿄에 위치한 돗토리 트레이닝 센터로 가서 다른 운동법을 배우고 싶다"며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전부터 다른 나라에서의 훈련법을 배우고 싶었고, 이번 APBC 대표팀에서 최일언(62) 대표팀 투수 코치님이 일본 훈련 센터를 추천해주면서 선택하게 되었다.
최근 정해영은 류중일 감독의 귀국 인터뷰에서 개별적으로 언급되어 화제가 되었다. 류 감독은 "정해영에게 (대구 캠프 당시) 정해영에게 처음 프로로 진출했을 때와 지금의 모습이 왜 동일한지 지적했고, KIA에는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기계가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 정해영이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유연성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팔만을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애정이 담긴 엄한 비판이었다. 류 감독은 "일본은 우리와 체형이 비슷한데 구속이 같은 공을 던져도 볼끝이...Asé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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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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