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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즈니스가 새로운 e스포츠 플랫폼인 쇼프라이즈를 론칭했습니다. 쇼프라이즈는 개방형 온라인 게임대회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여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은 다른 e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모든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론칭에 대해 쇼비즈니스 관계자는 "쇼프라이즈에는 쇼비즈니스의 핵심 가치와 비전인 고객에게 놀라움과 행복을 선사하겠다가 담겨있다"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쇼프라이즈에서는 클럽대항 챔피언시리즈라는 1단계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랭킹에 따라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회로, 이용자는 직접 클럽을 선택하고 해당 클럽 소속의 플레이어로 게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라이나생명, e상상코칭, 누구나집, 이삭토스트, 카린, STCO 등의 기업이 클럽 구단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클럽대항 챔피언시리즈는 평일 낮 12시부터 2시, 저녁 6시부터 9시에 열리며, 매일 100만원의 대회상금이 지급됩니다. 현재 1등은 70만원, 2등은 20만원, 3등은 1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공동 순위자가 생길 경우 상금은 공동 순위자 수에 맞게 분할 지급됩니다. 또한 광고 수익을 대회상금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 수가 많아질수록 상금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앱을 통해 참가자의 랭킹, 상금, 대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제휴 업체와 함께 상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쇼핑몰 메뉴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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