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폭발 사고 현장에서 폴리스라인을 넘어간 범인들, CCTV 영상으로 포착
대전 폭발 사고 현장, 폴리스라인을 넘어 물건 도난 범인들 포착
대전 경찰청은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발생한 액화 석유(LP) 가스통 폭발 사고 현장에서, 폴리스라인을 넘어가며 물건을 훔친 범인들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8시 52분,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액화 석유 가스통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파편이 튀어나가며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인근 상가와 주택 등 80여채가 파손되었으며 12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 이틀 뒤인 12월 26일 오전 6시경, 현장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CC TV 영상에는 폭발로 인해 파괴된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폴리스라인을 넘어가며 맥주 15병, 밥솥, 기타 물건 등 약 70만원 상당을 훔치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CCTV 영상을 분석하고 범인들을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물건을 회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들을 건조물 침입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출입국 사무소로 인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폴리스라인을 무단 침입하는 행위는 건조물 침입죄(형법 제319조 제1항)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두 번째 범행을 저지른 이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적절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경찰청은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발생한 액화 석유(LP) 가스통 폭발 사고 현장에서, 폴리스라인을 넘어가며 물건을 훔친 범인들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8시 52분,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액화 석유 가스통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파편이 튀어나가며 건물 일부가 부서지고 인근 상가와 주택 등 80여채가 파손되었으며 12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 이틀 뒤인 12월 26일 오전 6시경, 현장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CC TV 영상에는 폭발로 인해 파괴된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폴리스라인을 넘어가며 맥주 15병, 밥솥, 기타 물건 등 약 70만원 상당을 훔치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CCTV 영상을 분석하고 범인들을 검거하여 피해자들의 물건을 회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들을 건조물 침입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출입국 사무소로 인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폴리스라인을 무단 침입하는 행위는 건조물 침입죄(형법 제319조 제1항)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두 번째 범행을 저지른 이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적절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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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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