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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2024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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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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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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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경제단체들 우려...최저임금 위원회 2024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

경제단체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영부담이 불가피하며, 자영업자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재계의 주장이다. 이에 최저임금위원회는 2024년 최저임금을 2023년 대비 2.5% 인상된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사용자위원들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최초안으로 동결을 제안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최저임금은 업종별로 구분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재의 최저임금 결정체계에 대한 개선 조치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소규모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으로 경영 애로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특히 최저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는 청년층과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한계에 몰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수출기업의 75%가 2024년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상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들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경영부담의 증가와 자영업자들의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개선과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의 제도개선 조치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수출기업의 대다수가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상 결정에 대한 유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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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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