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북한 전현직 고위관리 4명과 기관 3개 독자 제재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정부는 북한의 전현직 고위 관리자 4명을 독자 제재 명단에 추가하였습니다.
이로써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박광호 전 노동당 선전선동부장 등이 독자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외교부는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핵 및 미사일 개발에 관여하고 자금 조달에 연관된 4명의 개인과 3개 기관을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추가로, 조선백호무역 민주콩고지사에 소속되어 외화벌이를 위해 예술 및 건설 사업에 관여한 박화송과 황길수도 제재 대상에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서 예술 및 건설 사업에 관여한 조선백호무역회사와 이 회사의 민주콩고 내 위장회사인 기계 등 금수품 거래를 한 칠성무역회사 등 3개 기관에 대해서도 독자 제재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의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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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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