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신혼집을 구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영숙과 광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영숙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경에 대해 "결혼이라고 하면 웨딩드레스, 부케 그런 걸 정하는 게 끝일 줄 알았는데, 준비하다 보니까 신혼집 마련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퇴근하면 부동산이 문을 다 닫았다. 그래서 우리가 이거 신청하면 되겠다고 생각해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잣돈 8억원으로 전세, 매매를 알아보고 있다는 둘은 선호하는 매물 조건으로 직주근접 입지를 꼽았다. 영숙은 "직장이 송파구에 있어서 자차로 3~40분 걸렸으면 좋겠다. 반찬 가게를 많이 이용한다. 반찬 가게 맛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팀과 복팀은 예비부부를 위해 경기 성남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강남구 청담동 등에 있는 매물들을 소개했다. 그 결과 예비부부가 고른 매물은 성남시 분당에 있는 신축 아파트였다. 해당 매물은 직장까지 거리가 있지만, 반찬 가게와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2021년 준공돼 내·외관이 깔끔하고, 내부 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된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유리로 둘러싸인 알파룸이다.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여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전세가로 7억5000만원이다. 광수는 해당 매물을 선택하며 "일단 성남 누비길이 근처에 있다는 점,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는 게 끌렸다. 또 반찬 가게와 마트가 근처에 있다는…"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