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유시춘 EBS 이사장 논란에 "철저한 조사 필요"
김병욱 의원, EBS 이사장 유시춘 논란 철저히 조사하라 주장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논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유 이사장은 자신의 아들의 대마초 문제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그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입니다. 유 이사장은 2017년 문재인 당시 후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후 2018년에 EBS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에는 재임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유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수 혐의로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무죄이며, 그로 인해 이사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2018년에 2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도 최종적으로 3년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며 "과거 방송통신위원회가 유 이사장을 임명할 당시, 민주당 입당 및 탈당 이력을 제대로 조회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논란이 사실이라면 교육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인 EBS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EBS 이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EBS의 운영에는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이사장 및 이사 등의 임명 및 해임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부실한 검증 등 다양한 논란들이 존재하니, 이를 철저히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질의에 답한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논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유 이사장은 자신의 아들의 대마초 문제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그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입니다. 유 이사장은 2017년 문재인 당시 후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후 2018년에 EBS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에는 재임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유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수 혐의로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무죄이며, 그로 인해 이사장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2018년에 2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도 최종적으로 3년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며 "과거 방송통신위원회가 유 이사장을 임명할 당시, 민주당 입당 및 탈당 이력을 제대로 조회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논란이 사실이라면 교육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인 EBS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EBS 이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EBS의 운영에는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이사장 및 이사 등의 임명 및 해임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한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한 부실한 검증 등 다양한 논란들이 존재하니, 이를 철저히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질의에 답한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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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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