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교육부 지정
광명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경기 광명시가 교육부로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에는 총 60개 도시가 선정되었다.
광명시는 시범사업 참여로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8년에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포되었다. 이로써 광명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및 기반 강화 등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정책 시행을 통해 선정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광명시는 국비 6850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매칭을 통해 추가적으로 1억3700만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4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시는 올해 2억1670만원을 투입하여 장애 유형별, 정도별로 차별화된 85개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찾아가는 형태의 장애인 평생학습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실천하는 ESG 생활 특강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와 디지털 생활 문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학습을 진행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성인 대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공감과 상생으로 모두가 함께 살고 싶은 배움이 가득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광명시가 교육부로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에는 총 60개 도시가 선정되었다.
광명시는 시범사업 참여로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8년에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포되었다. 이로써 광명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및 기반 강화 등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정책 시행을 통해 선정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광명시는 국비 6850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매칭을 통해 추가적으로 1억3700만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4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시는 올해 2억1670만원을 투입하여 장애 유형별, 정도별로 차별화된 85개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찾아가는 형태의 장애인 평생학습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실천하는 ESG 생활 특강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와 디지털 생활 문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학습을 진행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성인 대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공감과 상생으로 모두가 함께 살고 싶은 배움이 가득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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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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