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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 "배우자 위장전입 의혹 사실과 다르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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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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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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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의 위장전입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 반박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배우자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해수산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강 후보자의 배우자는 개인과외교습업 등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원법령에 따라 주민등록을 이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산부에 따르면, 현행 학원법에서는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로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시설에서 교습비 등을 받고 과외교습을 하는 자를 개인과외교습자로 규정하고 있다.

강 후보자의 배우자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논란이 된 다세대주택 304호에서 영어교재 판매업을 운영하다가, 지난해부터 개인과외교습업으로 업태를 변경하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업을 포기하고 원래 주소지로 돌아왔을 뿐, 위장전입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후보자 측의 설명이다.

배우자의 주민등록 이전은 개인과외교습업 등록을 위한 절차였으며, 배우자는 학원법령에 따라 정확하게 주민등록 이전을 진행한 것이라고 해수산부는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해수부의 설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며 강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신뢰를 확인했다.

강도형 후보자는 20일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정책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응답할 예정이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강 후보자의 지명은 일시 중단됐으나, 위장전입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장관 후보자로서의 임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강 후보자는 앞으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문제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히고 투명하게 응답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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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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